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다. 줄기는 높이 15-20m이며, 줄기껍질은 흰색이다. 잎은 어긋나며,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2.5-7.0cm, 폭 2-6cm이고, 끝은 점점 뾰족해진다. 잎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다. 곁잎줄은 5-8쌍이다. 꽃은 4-5월에 암 수 한그루로 핀다. 세계적으로 일본, 러시아, 동유럽, 중국에 분포한다.
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다. 줄기는 높이 15-20m이며, 줄기껍질은 흰색이다. 잎은 어긋나며,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2.5-7.0cm, 폭 2-6cm이고, 끝은 점점 뾰족해진다. 세계적으로 일본, 러시아, 중국에 분포한다. 마른 나무가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불에 잘 탄다는 데서 우리말이름이 붙여졌다..